
하양 코아루 모델하우스 전경. [사진제공 = 한국토지신탁]
아주경제 권경렬 기자 = 하양읍에 10년 만에 신규공급하는 아파트인 '하양 코아루' 모델하우스에 개관 이후 주말 동안 2만여 명이 방문하는 등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하양 코아루는 지하 1층~지상 20층 4개동, 314가구( 전용면적 59~84㎡) 규모다. 대구 도시철도 1호선 연장사업으로 역세권 프리미엄과 함께 경산지식산업지구, 차세대 건설기계 부품특화단지의 배후주거단지로 각광받고 있다.
단지 앞에는 버스 종점 및 시외버스터미널이 인접해있고, 와촌 IC, 경산 IC가 인접해 있어 대구 시내는 물론 고속도로 진입도 용이해 시내외 교통망이 잘 구축돼 있다.
단지 인근에는 하양초등학교를 비롯해 무학 중·고등학교와 대구가톨릭대, 경일대, 대구대 등이 자리잡고 있어 교육환경도 뛰어나다.
모델하우스는 대구 동구 동호동 반야월역 3번 출구 부근에 위치하고 있다. (053)944-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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