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3'의 우승자는 버나드박이었다. 하지만 시청률은 동시간대 꼴찌에 머물렀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3)는 10.3%의 시청률을 기록했따.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0.0%보다 0.3%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종영한 'K팝스타3'에서는 버나드박이 우승을 차지했다. 버나드박은 박진영이 있는 JYP엔터테인먼트를 선택했다.
'런닝맨'에는 김민종, 류승수, 김정난, 오만석, 임주환이 출연한 두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박2일)와 MBC '일밤'(아빠 어디가, 진짜사나이)는 각각 10.8%, 10.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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