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평택안성지사 명예지사장에 김장직 전 아주전기 대표이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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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4-14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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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한국전기안전공사 평택안성지사(지사장 변석태)는 지난 10일 김장직 아주전기 대표이사를 명예지사장으로 위촉했다고 14일 밝혔다.

김 신임 명예지사장은 앞으로 2년간 고객의 대표로써 고객말씀 전달자 역할과 강연회, 간담회, 각종 위원회, 사회공헌활동 등에 참여해 지역사회 전기안전 확보에도 앞장서게 된다.

김 신임 명예지사장은 평택시 로타리클럽 회장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평택시 전기공사협의회 회장으로 역임한 바 있다,

김 신임 명예지사장으로 "전기로 인한 고객불편을 최소화 하고 고객행복을 위해 공사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한편 전기안전공사 명예지사장을 역임했던 박함균 평택신협 이사장은 홍보대사로 위촉돼 전기안전에 대한 대국민 홍보와 지역주민간의 소통활성화에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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