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극복상은 장애인에게 희망을 주고 비장애인의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 2001년부터 선정해 시상해 왔는데 그동안 36명이 수상했다.
도는 오는 18일 제34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이들에게 도지사 상패를 수상할 예정이다.
아울러 최고점을 획득한 이강욱씨는 한국장애인개발원이 시행하는 2015년 올해의 장애인상 수상 후보자로 추천할 계획이다.
심재진 도 장애인복지과장은 “장애인극복상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불굴의 재활의지와 끊임없는 노력으로 장애를 극복한 모범 장애인을 발굴 시상하는 것"이라며 "다른 장애인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이해로 장애인 복지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도는 오는 18일 제34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이들에게 도지사 상패를 수상할 예정이다.
아울러 최고점을 획득한 이강욱씨는 한국장애인개발원이 시행하는 2015년 올해의 장애인상 수상 후보자로 추천할 계획이다.
심재진 도 장애인복지과장은 “장애인극복상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불굴의 재활의지와 끊임없는 노력으로 장애를 극복한 모범 장애인을 발굴 시상하는 것"이라며 "다른 장애인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이해로 장애인 복지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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