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북부청, 군인 배우자 맞춤형 자격증 취득과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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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4-14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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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도북부청은 3군사렵부와 함께 육군 1ㆍ7군단 군인 배우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자격증 취득과정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군인 배우자 60명을 대상으로 가평조종도서관, 고양보육교사교육원에서 방과후 아동지도사 과정으로 운영된다.

도북부청은 14일 조종도서관에서 7군단 소속 군인 배우자 30명이 참여하는 맞춤형 자격증 취득과정 개강식을 열었다.

앞선 지난달에는 1군단 소속 군인 배우자 30명을 대상으로 보육교사 자격증 개강식을 개최한 바 있다.

김복자 도 복지여성실장은 개강식에서 "꿈과 열정으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군인 배우자들을 격려한다"며 "교육과정이 취업과 연계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북부청은 지난해 보육교사, 웃음치료사, 미술심리지도사 과정을 운영, 수료생 72명 중 24명이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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