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하남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하남시(시장 이교범), 동원대학교, ㈜하남유니온스퀘어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산‧학‧관 업무협약으로 3개 기관은 2016년 상반기 하남유니온스퀘어 개장과 관련 미래지향적인 협력체계와 다양한 행정 및 재정적 지원을 위한 상호 지원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이에 따라 시는 기업애로사항 해결책을 모색하고 지원시책을 발굴하게 된다.
또 동원대는 기업의 필요인재 양성을 위한 맞춤형 교육과정과 현장실습제도를 운영하며, 하남시민을 우선 고용하게 될 ㈜하남유니온스퀘어는 투자확대와 고용창출로 기업경쟁력을 강화한다.
협약식에는 이 시장을 비롯 모영기 동원대학교 총장, 임영록 ㈜하남유니온 대표이사 등 3개 기관 관계자 등 12명이 참석했다.
한편 시는 ‘하남유니온스퀘어’가 문을 열기 전 경기도, ㈜하남유니온스퀘어와 공동으로 대규모 취업박람회를 열고, 7000명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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