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첫 선을 보인 이 이벤트는 현재 국내 최대 규모의 레스토랑 위크 이벤트로 자리 잡은 '고메위크(GOURMET WEEK)'와 지난 해 처음 열린 '패션 위크(FASHION WEEK)'에 이은 현대카드의 3번째 위크 이벤트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 50% M포인트 WEEK는 기존 위크 이벤트보다 참여 가능 고객과 혜택이 확대됐다.
첫 50% M포인트 위크에는 G마켓과 위메프, 롯데i몰, 신세계 인터넷면세점, 홈플러스(온·오프라인)가 참여하며, 4월 21일부터 5월 7일까지 각 쇼핑몰별로 진행된다. M포인트를 보유한 고객은 해당 쇼핑몰 이벤트 날짜에 이용금액의 50%를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신세계 인터넷면세점의 참여일은 4월 28일이다. 홈플러스의 경우, 인터넷 쇼핑몰에서는 4월 28일부터 30일까지,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4월 30일부터 5월 7일까지 쇼핑 금액의 절반을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단, G마켓과 위메프, 홈플러스에서는 결제 건당 최고 3만 M포인트까지 활용할 수 있다. (롯데i몰, 신세계 인터넷 면세점은 결제 건당 M포인트 이용한도 없음)
한편, 현대카드는 특정 날짜와 요일에 맞춰 특화된 M포인트 사용 혜택을 제공하는 'M포인트DAY' 이벤트도 진행한다.
현대카드 고객은 이달 한 달 동안 매주 월요일은 세븐스프링스에서, 화요일은 피자헛과 T.G.I 프라이데이에서, 수요일은 불고기브라더스와 도미노피자에서 이용금액의 40~50%를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또, 매주 금요일에는 미스터피자에서 결제금액의 50% M포인트 사용이 가능하며, 파파존스에서는 언제나 50% M포인트 혜택을 활용할 수 있다.
이밖에도 현대카드는 듀오백코리아 온라인쇼핑몰과 뮤지컬 고스트, CGV영화 관람 등 다양한 분야에서 M포인트 사용 혜택을 제공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