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제작하는 역사 영상물은 사업비 5000여만원을 들여 잔상이 남는 ‘청양으로의 초대’라는 스토리로 ▲지리환경 ▲시대흐름 ▲주요역사인물 ▲관광명소 ▲축제 ▲교육인재양성 ▲복지 ▲스포츠마케팅 건강도시 등의 내용을 10분내외 4개 언어(한, 영, 중, 일)로 제작할 계획이다.
완성된 역사영상물은 웹, 앱, SNS, 전광판 등을 통해 언제나, 어디서나, 누구나, 모두가 공감하는 청양의 지식정보를 제공할 예정으로 군민의 관심과 흥미를 유발해 ‘창의 역동 행복 100년 청양’을 만들어 나가는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보고회에서 정송 권한대행은 “역사 없이는 미래도 없다”며 “위대한 역사는 청양의 미래라는 사명감을 갖고 제작해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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