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신설되는 60-5번 직행좌석버스는 빠른 시간 안에 목적지인 서울(김포공항) 진입을 위해 김포한강로를 이용하고 정류소를 최소화하여 1시간 20분 안에 도착할 수 있도록 했다.
남부지역 주민들은 지난 해 10월 14일로 3100번 버스가 화도~신촌에서 김포 양곡~신촌으로 노선변경으로 인해 큰 불편을 겪어 왔다.
군 관계자는 “김포공항 운행으로 김포공항역에서 지하철 환승과 서울의 시내버스는 물론 수도권 각 지역 및 지방도시의 버스환승이 가능함에 따라 관광객들의 대중교통 이용이 한층 편리해 질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대중교통 편의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