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시설관리공단·노사발전재단, 지원협정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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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4-14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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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고기석 기자 =양주시 시설관리공단은 '노사발전재단 파트너십 프로그램 재정지원 사업'에 응모한 ‘노사가 함께하는 상생문화 창조’ 프로그램이 최종 선정됨에 14일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 노사발전재단과 지원협정을 체결했다.

노사 파트너십 프로그램은 고용노동부 산하 노사발전재단 주관으로 불합리한 노사관행을 개선하고 성과를 높일 수 있는 일터를 혁신하는 등 협력적 노사관계 확산을 위해 지난 2005년부터 추진해오고 있으며 소요비용의 일부를 국가가 지원하고 있다.

이에 따라 관리공단은 2천2백만원의 지원금을 받게 되며 노사관계 선진화를 위한 워크샵, 노사한마음 대축제, 노사호합 1사1촌 봉사활동, 단체교섭 역량강화교육, 임직원 스킨십 강화 프로그램, 노사 간 소통강화 프로그램 등을 진행해 안정적인 노사관계유지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공단 관계자는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양주시시설관리공단이 2년 연속으로 노사 파트너십 프로그램에 선정된 가운데 상생 문화 창조 프로그램을 통하여 투쟁과 대립의 노사관계에서 벗어나 새로운 협력적 관계로 전환하고 새로운 상생의 문화를 창조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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