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주예 기자 =아주경제 김진수, 이주예=블랙데이 맞아 김경진, 열애 공개. 4년간 짝사랑했던 개그우먼 양해림과 열애 공개해 화제. 자신의 SNS를 통해 양해림과의 사진 공개해.
안녕하세요 이슈따라잡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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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개그맨 김경진은 1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나도 연애를 시작했기 때문에 블랙데이 이제 짜장면 안 먹어도 된다"며 열애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김경진은 또 "나의 사랑 너의 사랑 양해림. 상큼발랄 비주얼 커플"이라고 덧붙이며 벚꽃을 배경으로 양해림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앞서 한 연예매체는 이날 오후 개그맨 선후배 사이인 김경진과 양해림이 지난 1월부터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김경진이 양해림에게 적극적인 대시를 해 만남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경진은 MBC 16기 공채 개그맨, 양해림은 MBC 18기 공채 개그맨 출신입니다. 김기리-신보라 커플에 이은 또다른 '개그맨 커플' 탄생에 누리꾼들은 축하인사를 건넸습니다. 특히 그간 '모태솔로'임을 공공연하게 밝혀온 김경진의 첫 연애라는 사실이 함께 알려지면서 관심을 끕니다.
그런가하면, 지난 3월 27일 한 방송에서, 개그맨 김경진의 어머니 정경옥 씨가 출연해, 아들의 며느리 감으로 걸그룹 소녀시대 윤아를 지목해서 시선을 끌었습니다. KBS 2TV ′여유만만′에서 김경진 모자의 63빌딩 데이트 현장이 공개됐습니다.
김경진은 "어머니 눈이 굉장히 높으시다. 아나운서 같은 분들을 선호하신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김경진의 어머니는 "요즘은 소녀시대 윤아가 눈에 들어온다. 윤아 같은 며느리라면 정말 예뻐서 매일 손 잡고 다닐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이 말을 들은 김경진은 "윤아는 저를 거들떠보지도 않을 것"이라고 하자 김경진의 어머니는 "그건 아닐 거다"고 아들을 다독이는 모습으로 웃음을 주었습니다.
마지막, ‘제라드’가 검색어 상위권에 랭크됐습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대표 미드필더이자 '리버풀의 심장' 제라드의 눈물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13일 오후 리버풀은, 잉글리시프리미어리그 34라운드에서 강력한 우승 경쟁자 맨체스터시티를 3-2로 꺾어 승리하며, 24승 5무 5패를 기록, 남은 경기는 4경기로 우승에 가장 가까운 팀이 됐습니다. 경기가 끝난 뒤 리버풀의 주장 스티븐 제라드는 뜨거운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가 리버풀에 공식 입단한 지 16시즌 만에 리그 우승 트로피를 꿈꿀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라는 분석입니다.
이슈따라잡기, 내일은 더욱 더 핫핫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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