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안총영사관 자료에 따르면 ‘제18회 중국동서부협력투자무역상담회 및 실크로드국제박람회’에 35개 국가의 참가가 확정됐으며, 각국이 신청한 전시부스는 714개로 계획했던 500개를 이미 초과했다.
이 행사에는 보스니아 외교부장관을 비롯해 각국의 부총리 및 장관급 정계요인과 우호 성.시 대표 그리고 해외주중사절단이 참가할 예정이다.
산시성무역촉진위원회는 이밖에도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터키 등 국가 정계인사와 상회 관계자를 초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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