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아름 박소희= 2PM의 닉쿤이 SNS를 통해 소녀시대 티파니를 언급해 화제다. 닉쿤은 지난 9일 자신의 SNS에 올라온 '티파니를 잘 지켜주세요'란 글에 대해 '내가 언제 안 지켜줬나요? 그런 적 없어요'라고 답하며 연인인 티파니에 대한 애정을 과시한 것.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닉쿤-티파니 보기 좋다', '두 사람 응원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지난 4일 닉쿤과 티파니는 “친구로 지내다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며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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