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10주년 기념행사에는 홍명희 아름다운가게 이사장, 전혜숙 대웅제약 전무를 비롯해 대웅그룹 임직원 자원봉사자 20명이 참석했다.
대웅제약은 지난 10년간 아름다운가게 자원봉사자로서 꾸준히 활동해 온 지역주민 봉사자 5명에게 자사의 제품을 선물하고 감사패를 수여했다.
전혜숙 대웅제약 전무는 “10년 전 임직원 모두 한 마음으로 시작해 공동설립한 아름다운가게가 번창하여 어느새 10번째 생일을 맞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대웅제약과 아름다운가게 논현점이 함께 성장하면서 더욱 따뜻하고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름다운가게 논현점은 2004년 대웅제약이 제약업계 최초로 기증한 지점으로 올해로10년 째 매월 둘째 주 토요일 마다 대웅제약 임직원들이 봉사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