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아름다운가게' 10주년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대웅제약이 아름다운가게와 공동 설립한 ‘아름다운가게 논현점’ 개소 10주년을 맞아 기념행사와 특별 바자회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2일 10주년 기념행사에는 홍명희 아름다운가게 이사장, 전혜숙 대웅제약 전무를 비롯해 대웅그룹 임직원 자원봉사자 20명이 참석했다.

대웅제약은 지난 10년간 아름다운가게 자원봉사자로서 꾸준히 활동해 온 지역주민 봉사자 5명에게 자사의 제품을 선물하고 감사패를 수여했다.

전혜숙 대웅제약 전무는 “10년 전 임직원 모두 한 마음으로 시작해 공동설립한 아름다운가게가 번창하여 어느새 10번째 생일을 맞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대웅제약과 아름다운가게 논현점이 함께 성장하면서 더욱 따뜻하고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름다운가게 논현점은 2004년 대웅제약이 제약업계 최초로 기증한 지점으로 올해로10년 째 매월 둘째 주 토요일 마다 대웅제약 임직원들이 봉사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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