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3'에서 신곡 '티가 나나봐'를 선보인 박지민은 이날 검은색 원피스에 갈색 긴 생머리를 늘어뜨려 청순 미모를 뽐냈다. 특히 다이어트의 결과인지 날씬한 몸매와 또렷해진 이목구비가 눈길을 끌었다.
박지민은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티가 나나봐' 컴백을 앞두고 다이어트를 했다고 고백했다. 박지민은 "다이어트를 하느라 힘들었다. 식단 조절과 운동으로 체중을 관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티가 나나봐'는 순수한 소녀의 사랑을 솔직하게 표현한 곡으로 박진영이 작사.작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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