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서울시, SBA ‘서울산업진흥원’으로 사명 변경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4-14 16:2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SBA(서울산업통상진흥원)는 창립 16주년을 맞이해 '서울특별시 재단법인 서울산업진흥원'으로 사명을 변경한다고 14일 밝혔다.

SBA에 따르면 기관 명칭 중 실제 사업 영역 가운데 그 범위가 제한적인 '통상' 분야를 삭제해 통상을 포함한 산업 전반에 대한 진흥과 지원을 강조했다.

이에 따라 기능 재정립을 위해 SBA는 △산업진흥 기반 조성 및 운영, 산업·금융·경영·무역·기술 등에 관한 정보 제공 △국내·외 판로개척 및 기업 브랜드화 지원, 전(全)주기적 창업활동 지원 △첨단산업 기술진흥, 산업·기술 간 융합인프라 구축 및 지식재산권 지원 △지역특화산업 육성, 창업보육센터의 설치·운영 등 기업 보육 △인력·자금·투자 등 중소기업 성장에 필요한 지원, 중소기업지원시설의 건립·운영 등의 사업을 진행한다.

한편 서울산업진흥원은 오는 7월경 진흥원 본사를 대치동에서 상암동으로 이전할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