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신화사]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포인트(0.05%) 상승한 2131.54로 마감했다. 반면 선전성분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54포인트(0.05%) 하락한 7583.28로 하락 마감했다.
상하이와 선전 증시 거래량은 각각 865억9200만 위안, 933억8400만 위안에 달했다.
이날 증시에서는 미국 전기자동차 업체인 테슬라가 오는 22일부터 모델S의 중국 내 인도를 시작하고 오는 21일 개최하는 베이징 모터쇼에 엘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 참석하는 등 소식이 전해지며 테슬라 테마주가 급등했다. 창안자동차 주가가 9.96%, 완샹 주가가 2.85% 급등한 것이 대표적이다.
이밖에 중칭바오(中靑寶) 주가가 9.99% 급등하는 등 와쑤미디어 3.50%, 화루바이나(華錄百納
7.49% 등 미디어ㆍ엔터테인먼트주도 급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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