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송낙영(사진) 박기춘 국회의원 보좌관은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로 남양주시 제3선거구(진접읍ㆍ별내동ㆍ별내읍) 경기도의원에 출마한다고 14일 밝혔다.
송 보자관은 지난 10일 남양주시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송 보자관은 "박기춘 의원 보좌관 10년을 경력을 진접, 별내 발전을 위해 온전히 쏟겠다"며 "지역의 중단없는 발전과 숙원사업을 조속히 마무리할 수 있는 유일한 후보"라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지역 토박이인 송 보자관은 남양주 퇴계원 출신으로, 풍양초, 퇴계원중ㆍ고, 한국체대를 졸업했다. 국회 교섭단체대표의원 행정비서관과 제18대 대선 문재인 대통령후보 특보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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