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자가 그 이유를 파고들었다. 알고보니 대부분은 '직장상사와의 불화 때문'이란다. 직장 상사란 사람은 도대체 누구이기에 직장의 분위기를 이렇든 좌우할까?.
"신뢰는 재능이 아니다. 상사는 신뢰를 얻기 위해 노력해야 하며 절대 당연하게 여겨서는 안 된다. 직원이 당신의 행동과 그들이 믿는 중요한 가치 사이에 직접적이고 긍정적인 관계가 있다고 확인할 때 당신은 리더로서 신뢰를 얻는다."
저자는 '훌륭한 직장 상사란 무엇인가'에 대한 연구를 진행했고, 수많은 워크샵에서 방법을 전수했다. 이 책에는 상사와 직원, 그들의 관계가 좋아지면 직장 자체가 어떻게 변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1만6000원.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