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빙빙, 에펠탑 아래서 사정봉과 댄스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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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4-15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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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빙빙. [사진=판빙빙 시나웨이보]


아주경제 조성미 통신원= 중국 여신 판빙빙(范冰冰)이 절친 사정봉(謝霆鋒·셰팅펑)과 함께 에펠탑 아래서 춤을 추며 낭만적인 파리의 밤을 보내 화제다.

텐센트위러(娱樂) 14일 보도에 따르면 지난 달 파리 패션쇼에 참석한 판빙빙은 마침 절친 사정봉이 출연하는 요리프로그램 게스트로 출연해 사정봉과 에펠탑 아래서 낭만적인 춤을 춘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이 요리프로그램의 최신 예고편이 살짝 공개됐는데 판빙빙과 사정봉이 함께 보낸 낭만적인 파리 여행 장면과 함께 이들의 낭만적인 춤도 선보여 팬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소식에 따르면 판빙빙과 사정봉은 프로그램 속에서 1일 커플을 연기하며 파리에서 맛있는 요리를 맛보고, 환상적인 파리 거리를 산책하고, 에펠탑 아래서 낭만적인 춤을 추며 파리의 밤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많은 팬들이 “예고편만 봐도 파리의 낭만적인 매력이 물씬 느껴진다”라면서 판빙빙과 사정봉을 무척 부러워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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