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장면 유래…초기 색깔은 갈색?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4-14 20:2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4월 14일 '블랙데이'를 맞아 짜장면의 유래가 관심을 끌고 있다.

'볶은 장 면'이란 뜻을 가진 짜장면은 1905년 중국에서 한국으로 진출한 중국인 부두 노동자들이 값이 싸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을 개발하며 유래됐다.

중국식 짜장면은 한국에서 먹는 짜장면과 같이 중국식 된장인 춘장을 사용했다.

하지만 중국 춘장은 매우 짜서 많이 넣진 않았고, 원래 콩으로 만들어 갈색 색상을 띄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