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은 올해 1월부터 정부, 학계, 의료공급자 및 소비자와의 근거리 소통을 통한 공감대 형성을 위하여 정기적으로 세미나를 개최해오고 있다.
5회째를 맞는 이번 세미나는 새 정부 국정과제인 정부3.0 정착과 관련되는 ‘보건의료 정보의 활성화를 위한 공공데이터 개방’을 주제로 한국 빅데이터 운영위원회 위원장인 연세대 이원석 교수(컴퓨터과학과)의 강연 및 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심평원은 정책고객 초청세미나를 통해 보건의료 생태계 전반의 ‘창조적 집단지성’ 구현을 자극하고, 최고경영인(CEO) 경영철학 중 하나인 ‘가치융합 경영’의 기반을 더욱 강화하는 기회로 삼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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