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최신작 ‘이사만루2014 KBO’ 가파른 흥행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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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4-15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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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게임빌]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게임빌(대표 송병준)은 한국프로야구 열기와 함께 자사에서 선보인 신작 ‘이사만루2014 KBO’가 초반부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사전 예약 하루 만에 5만 명이나 몰릴 정도로 기대감이 높았던 게임인 만큼 출시 직후부터 호응이 거세다.

‘이사만루2014KBO’는 출시 5일만에 누적 다운로드 30만 건을 돌파했으며, DAU(1일 이용자 수)도 15만 명을 넘겼다. 재방문율도 70%를 넘나들면서 이례적인 수준을 보이고 있다. 단숨에 구글 플레이 스토어 스포츠 장르에서 1위에 올라섰으며, 매출 순위도 가파르게 상승 중이다.

다이빙 캐치, 주자 리드, 유명 아나운서 중계 등 참신한 콘텐츠가 유저들 사이에서 좋은 평가를 얻으면서 빠르게 입소문을 타고 있다. 게임빌은 초반 게임 최적화 및 안정적인 서비스에 집중하면서 이 기세를 이어간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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