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대통령이 23일 중에 일본에 도착해 2박3일간 체류하는 것으로 일정 변경이 확정됐으며 기시다 후미오 일본 외무상이 15일 내각회의에 이런 내용을 보고한다고 교도는 전했다.
이번 오바마 대통령 방한, 방일을 앞두고 한일 양국이 기싸움을 펼친 측면이 있기 때문에 일본만 2박3일 일정으로 체류한다는 것이 확실시 될 경우 우리 정부 입장으로서는 불편할 수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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