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연애' 엄정화·박서준, 19살 나이차 극복하더니 베드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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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4-15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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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연애' 엄정화, 박서준 베드신 [사진 제공=CJ E&M]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마녀의 연애' 엄정화와 박서준이 화끈한 베드신을 촬영했다.

tvN 월화드라마 '마녀의 연애'(극본 반기리·연출 이정효) 측은 아찔하면서도 남다른 유쾌함이 가득 담긴 엄정화와 박서준의 베드신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아찔하면서도 유쾌한 현장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더욱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정효 감독의 디테일한 디렉팅에 따라 호흡을 맞춰가는 두 배우의 모습이 유쾌한 현장 분위기를 짐작하게 하는 것.

특히 엄정화의 적극적인 스킨십에 웃음이 터진 박서준의 모습과 베드신을 위해 현장에서 팔굽혀 펴기를 하며 열정적으로 준비하는 비하인드 영상들이 깨알 재미를 더한다.

'마녀의 연애'는 특종에 목숨을 건 자발적 싱글녀 시사주간지 기자 반지연(엄정화)과 아르바이트의 달인 연하남 윤동하(박서준)의 팔자 극복 로맨스를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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