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의 온라인 포털인 '란스네트'는 "호날두가 포르투갈에서 브라질로 이동할 때 혼자 보디가드 4명과 함께 가는데, 포르투갈 대표팀의 나머지 선수들은 두 명의 보디가드가 경호하게 된다"고 보도했다.
호날두는 월드컵 개최 시기가 가까워지고 있지만 브라질 현지에서는 여전히 폭력 사태가 발생하는 등 치안의 문제가 해결될 기미를 보이지 않자 치안 문제에 많은 걱정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자 친구 이리나 샤크는 현지 치안 문제에 브라질 여행을 만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호날두의 누나인 엘마 아베이로는 "크리스티아누가 브라질에 가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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