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2014년 상반기 예비타당성 조사대상 사업’에는 미래부, 산업부 등 총 14개 부처에서 73건이 요구되어, 30건이 최종 심사 대상으로 선정됐다.
이중 구미시가 추진한 이번 사업이 미래부의 지역건의 사업으로 최종 조사 대상에 선정됐다.
지역에서 2년간의 준비과정을 거쳐 추진된 이번 사업이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대상 사업으로 최종 선정됨에 따라, 지나치게 대기업 의존적이던 IT관련 중소기업의 자생력을 확보하고, 새로운 수익활로를 모색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구미시와 경북도,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이 합동으로 추진한 이번 사업은 지역 중소기업의 자생력 확보와 국가 차원의 ICT 창조 생태계 조성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내년부터 오는 2019년까지 5년간 상용화 지원센터 구축, 중소기업 기술개발, 인적자원 수급, 창업생태계 지원 등 총 9개의 세부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이번 사업은 올해 말까지 예비타당성 조사를 거쳐 내년도 센터구축을 시작으로 본격 추진되며 선도 기업 육성 30개사, 벤처창업 30개사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1만 명의 고용유발과 1조2000억 원의 생산유발, 5500억 원의 부가가치 창출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최종원 구미시 부시장은 “2년간 공들인 이번 사업이 최종 예비타당성 조사대상 사업으로 선정되기까지, 지역 국회의원의 헌신적인 노력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반드시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구미시 ICT사업에 새로운 성장 동력을 부여하겠다”라며 강한 추진의지를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