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현대백화점은 15일 압구점본점의 프리미엄 남성잡화 편집매장 로열마일에서 이탈리아 가방 전문 브랜드 테크노몬스터의 여행가방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F1 경주용 차량의 차체에 들어가는 고강도·경량의 가본파이버 소재가 사용돼, 외부 충격에 강하고 가벼운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 브랜드 제품은 가방 장인이 손수 제작하기 때문에 하루에 8개밖에 생산되지 않는다. 현재 일본 이세탄, 영국 헤롯 등 세계적으로 5개 매장에서만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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