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국제외식식자재박람회'는 '농수축산업과 식품외식산업의 행복한 상생'을 주제로 한 생산자와 소비자가 만나는 한마당으로 15일 막을 올렸으며, 18일까지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한 aT센터에서 진행된다.
한국외식산업협회 상임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윤홍근 회장은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도 매년 질적, 양적 성장을 거듭해 올해 최대 규모로 개최된 국제외식식자재박람회는 외식인들에게 상생의 판로를 제시해주고 있다"며 "한국외식산업협회 상임회장으로서 외식업체가 양질의 식재를 발굴ㆍ개발해 외식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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