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하 기자 =15일 백운찬 관세청장이 서울세관 10층 대회의실에서 아흐마드 아바라크(H.E. Ahmad Al Barrak) 주한 사우디아라비아 대사와 알리 무살람(Musallam, Ali Abdulkareem I.) 외교부 차관 고문 등 방문단을 만난 자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백 청장은 이날 방문단에게 전자통관시스템(UNI-PASS) 구축을 통한 통관소요시간 단축, 물류비용 절감 등 관세행정 선진화와 해외 전파 사례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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