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영ㆍ이혜림 기자 = 코웨이는 청호나이스의 특허 소송과 관련 "이번 기회에 차별성을 입증하겠다"고 15일 밝혔다. 코웨이 관계자는 "얼음을 얼리는 제빙기술은 일반적인 기술"이라며 "청호나이스에서 주장하는 특허는 설계 당시 인지하고 있었으며, 당사 시스템은 청호가 주장하는 얼음, 냉수를 동시에 하는 것이 아닌 얼음과 냉수 생성이 분리된 시스템"이라고 설명했다. 관련기사코웨이 "올해 中프리미엄 공기청정기 시장 공략 박차"코웨이, ‘새봄맞이 홈케어 고객이벤트’ 진행 #코웨이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