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아내 윤혜진과 최근 몰디브 여행 즐겨

엄태웅 윤혜진 [사진 출처=윤혜진 트위터]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배우 엄태웅이 최근 아내 윤혜진과 몰디브 여행을 다녀왔다.

윤혜진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남편과 함께 즐긴 몰디브 여행 사진을 공개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해변을 배경으로 서로에게 기대어 있는 엄태웅과 윤혜진의 다정한 모습이 담겼다.

엄태웅은 2013년 1월 발레리나 윤혜진과 웨딩마치를 울렸다. 하지만 결혼 이후 드라마 KBS2 ‘적도의 남자’ KBS2 ‘칼과 꽃’, JTBC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영화 ‘톱스타’ 등 활발한 활동으로 가족과 많은 시간을 보내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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