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고광호 기자 = 두산 베어스 vs 삼성 라이온즈
삼성 벤덴헐크는 현재 1승1패 방어율 8.10을 기록 중이다. 최근 두산과의 경기에선 1승에 방어율 1.50을 마크했다. 지난 롯데전에서의 부진이 아쉽다. 5이닝 6실점 기록했다.
두산 유희관은 삼성과의 전적이 2승1패 방어율 2.54를 기록중이다. 올 시즌 기록도 넥센과의 경기에서 5.2이닝 3실점, 기아와 7이닝 1실점 등 두산의 실질적인 에이스 노릇을 맡고 있다. 방어율은 2.84이다.
선발의 무게감에서 유희관이 앞서기 때문에 두산의 승리를 예상한다.
스마트폰에서 아주경제 앱을 다운받으시면 아주티비를 만날 수 있습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