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애니모드는 갤럭시 S5의 첫번째 라인업으로 ‘미인(ME-IN) 제품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미인은 지난 2012년 20~30대 여성을 주 공략층으로 출시해 삼성 갤럭시 전용 S4, 노트2, 노트3에 이어 이번 S5라인업까지 출시 할 정도로 애니모드의 대표 모바일 액세서리로 자리 잡았다.
미인은 전면커버가 속이 보이는 시스루 형태(S미러)여서 커버를 열지 않고도 내용확인이 가능하고 액정이 꺼진 상태에서는 거울로 사용이 가능하다.
이번 새로 선보인 ‘갤럭시 S5 미인’은 미인의 고유한 아이덴티티를 살리면서 디자인 요소와 좀 더 많은 소비자에게 다가가기 위해 보급형 모델을 신규로 출시했다.
애니모드 갤럭시S5 ‘미인 플립 커버’는 스마트폰의 배터리를 교체해 장착하는 타입이어서 타 제품에 비해 슬림 하고 여성들이 선호하는 핑크, 퍼플, 블루, 화이트, 브라운, 블랙 등 총 6종의 라인 업으로 소비자 가격은 5만9000원이다.
‘미인 플립 케이스’는 케이스 형태로 미인 플립커버와 컬러라인업은 동일하고 가격은 3만9000원 이다.
이번 제품은 애니모드 온라인쇼핑몰(www.anymode.com)과 am타운, 인천공항 신라면세점(가전부문)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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