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이에프씨는 오는 18일까지 인기제품을 50% 이상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봄맞이 행복대전'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봄 특별 세일 행사는 역삼동에 위치한 이에프씨 본사 매장에서 진행된다.
할인 브랜드는 에스콰이아ㆍ에스콰이아 컬렉션ㆍ소노비ㆍ내추럴라이저ㆍ영에이지ㆍ미스미스터ㆍ포트폴리오 등 총 7개다.
여성화는 최저 5만4000원부터 최대 6만4000원, 남성화는 최저 6만4000원부터 최대 7만4000원에 판매한다.
소노비ㆍ에스콰이아 컬렉션 핸드백은 최저 5만원부터 최대 15만원대까지 선보이며, 벨트는 4만원, 지갑은 최저 4만원부터 최대 9만원에 할인된다.
이에프씨 관계자는 "고객 감사 차원에서 기획된 서프라이즈 이벤트로 본래 지난 성수, 성남 행사를 마지막으로 더 이상의 진행 계획은 없었으나, 많은 고객들의 문의가 쇄도해 다시 한번 진행하게 됐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인기 패션 아이템을 특별한 가격에 구입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에스콰이아는 본 행사와 동시에 전국 에스콰이아 매장에서 오는 20일까지 신상품을 포함한 전품목을 최대 20%까지 할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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