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쿤룬코리아(대표 주아휘)의 신작 모바일게임 ‘튠오브갓(Tune of God)’이 15일,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올레마켓 3대 오픈 마켓을 통해 국내 시장에 처음 선보인다. T스토어에는 이번 주 안으로 출시될 계획이다.
‘튠오브갓’은 웹게임 ‘신곡’을 모바일로 옮긴 게임으로, PC의 방대한 콘텐츠를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큰 매력이다. 북미에서는 ‘워튠(Wartune)’으로 서비스돼 웹게임 이상의 흥행을 기록했으며, 국내 모바일 게이머들에게 정통 RPG만의 매력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쿤룬코리아는 ‘튠오브갓’ 출시를 기념해 오는 28일(월)까지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매일 저녁 9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1시간 동안 열리는 월드보스 전투에 참가한 다음, 스크린샷을 통해 인증하는 게이머들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과 6만원 상당의 가치를 지닌 ‘옥토끼 패키지’를 제공한다.
또한 게임 내 ‘전사, ‘마법사’, ‘사수’ 중 자신에게 가장 맞을 것 같은 직업 1개를 선택하는 게이머들 대상으로 전원에게 2만원 상당의 ‘직업선택 패키지’를 지급할 예정이다. ‘튠오브갓’을 설명하는 문장 중 빈칸의 정답을 맞힌 게이머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신작 액션 영화 ‘니드포스피드(Need for Speed)’ 1인 2매 예매권과 2만원 상당의 ‘하드코어 패키지’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튠오브갓’ 출시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관련 페이지(http://me2.do/FSW78tMp)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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