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역은 서울·청량리·영등포·대전·동대구·부산·익산·순천·광주·제천·영주·동해역이다.
캠페인 주요 내용은 청렴홍보물 전시와 시민의식 조사, 코레일 청렴도 조사, 고객서비스 개선의견 수렴 등이다. 코레일이 시행한 블라인드 심사제 등 계약·조달업무 개선사항 등을 담은 코레일 ‘청렴 리플렛’과 국민권익위원회의 ‘공익신고 리플렛’도 배부할 계획이다.
청렴캠페인에 참가한 시민에게는 투명 손비누를 기념품으로 증정하고 얻은 자료는 청렴도 향상을 위한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코레일 손창완 상임감사위원은 “반부패·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청렴 컨설팅 정책과 제도교류 등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부패 없는 공정하고 투명한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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