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KBS에 따르면 16일 방송될 KBS 쿨FM '황정민의 FM대행진'에는 한 아나운서 대신 엄지인 아나운서가 투입된다.
한 아나운서는 황정민 아나운서가 부친상을 당하면서 14~15일 이틀간 임시 DJ를 맡은 바 있다.
KBS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전화통화에서 "한석준 아나운서의 발언은 개인적인 생각일 뿐, KBS나 제작진과의 입장과는 무관하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