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걸그룹 에이핑크의 손나은이 그룹내 미모 1인자로 막내 오하영을 뽑았다.
손나은은 1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1대 100'에 출연, 100인을 상대로 최후의 1인에 도전했다.
손나은은 "에이핑크 중 미모 1인자는 누구냐"는 MC 한석준의 질문에 오하영을 지목하며 "아직 어려서 조금 크면 (미모가) 더 피어오를 것 같다"고 말했다. 오하영은 1996년생이다.
에이핑크에서 손나은이 담당하고 있는 파트가 무엇이냐는 질문에는 "나이가 멤버 중에 제일 중간이라 데뷔 때부터 에이핑크의 중심 나은이라고 소개했다"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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