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주택산업 “신용등급 A 우량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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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4-16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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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탑산업훈장 수상한 모아주택산업은 믿음의 ‘모아엘가’


아주경제 윤소 기자 =  최근 세종시에서 철근빼먹기 부실시공 사건이 발생하면서 같은 지역에서 시공 중인 (주)모아주택산업이 예상치 않은 피해를 보고 있다. 특히 신용등급 A의 우량기업인 (주)모아주택산업은 이번 부실공사 논란이 발생한 업체와는 전혀 상관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유사한 상호에 혼란이 발생한 소비자들의 항의가 이어지고 있다.

“이 같은 상황이 반복될 경우 건설사는 물론 수요자들 역시 목돈 들여 구입한 아파트 미래가치에 악영향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신규 분양아파트 구매 시 공급 건설업체의 과거 실적은 물론 정확한 기업 등급과 시공능력 등을 꼼꼼히 파악하는 것이 좋다”고 모아엘가는 조언한다.

실제 세종시 M1, L4블록 주택을 공급∙시공 중인 (주)모아주택산업은 지난 1986년 서광주택건설㈜로 출범 후 2000년 회사 분할을 통해 모아건설산업(주)를 설립했으며, 신규분양 시장에서 ‘모아엘가’ 브랜드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2013년 매출액 1350억원으로 전년 대비 70%이상 (2012년 매출 800억원)매출신장을 기록했고, 대한주택보증 기업신용평가 A, 2002년 대통령표창, 2003년, 2007년 2009년 산업포장 수상경력을 갖고 있다. 또 2014년에는 납세자의 날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하는 등 29년 건설명가를 이어가고 있는 건설업체다.

㈜모아주택산업 한동주 대표는 “주택업계 최고가 되기 위해 내건 슬로건은 ‘사람과 자연의 조화추구’라며, 건축은 우수한 입지선정을 통한 차별성 뿐 아니라 우수재재, 내부설계, 시공, A/S까지 조화롭게 이루어 나갈 때 소비자로부터 인정받는 것”이라며, 과거 그리고 향후 ㈜모아주택산업이 제공하는 ‘모아엘가’에 대한 지속적인 신뢰경영을 약속했다.

우수한 기업가치가 부각되면서 현재 내포신도시에서 분양 중인 사업장도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충남도청이 2012년 말 이전한 내포신도시(충남 홍성군과 예산군)는 최근 1단계(184㎡) 준공검사를 마친데 이어 올해부터 2년간 2단계 사업을 추진한다. 지난해 말 80여개의 유관단체와 공공기관이 이전을 마무리 지었다. 또 2020년 까지 총 인구 10만 명 규모의 신행정·산업·교육의 복합도시로 조성될 계획이다.

모아주택산업이 내포신도시 RH-9블록에 분양중인 ‘충남도청 내포신도시 모아엘가’는 내포신도시 내에서도 학군, 생활편의시설 및 교통 이용이 편리한 최적의 입지에 위치했다. 단지는 최고 27층, 15개 동, 전용면적 72~84㎡ 1260가구 규모로 전가구가 수요층이 두터운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전용면적별로는 ▲72㎡ 227가구 ▲78㎡ 192가구 ▲84㎡A 583가구 ▲84㎡B 258가구다.

교통여건은 서해안고속도로를 통해 서울로 이동하기 쉽고 당진~대전간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대전 및 세종시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2018년에는 제2서해안고속도로가 완전 개통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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