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병욱 기자 = 6‧4 지방선거 새누리당 서울시장 예비후보들 간의 2차 TV토론이 17일로 변경됐다.
새누리당과 후보별 선거캠프에 따르면 지난 8일에 이어 16일로 예정됐던 TV토론은 중계일정 조율 문제로 하루 연기돼 17일 오후 2시에 진행된다.
KBS가 주관하는 TV 토론회에서 정몽준 의원과 김황식 전 국무총리, 이혜훈 최고위원 등 세 후보는 정책과 후보 자질을 중심으로 경쟁을 펼치게 된다.
다만 2차 TV토론 날짜가 갑자기 변경된 데 대해 일부 후보 진영에선 불만을 제기하면서도 토론이 무산되지 않은 데 대해선 다행스럽다는 입장을 밝혔다.
새누리당과 후보별 선거캠프에 따르면 지난 8일에 이어 16일로 예정됐던 TV토론은 중계일정 조율 문제로 하루 연기돼 17일 오후 2시에 진행된다.
KBS가 주관하는 TV 토론회에서 정몽준 의원과 김황식 전 국무총리, 이혜훈 최고위원 등 세 후보는 정책과 후보 자질을 중심으로 경쟁을 펼치게 된다.
다만 2차 TV토론 날짜가 갑자기 변경된 데 대해 일부 후보 진영에선 불만을 제기하면서도 토론이 무산되지 않은 데 대해선 다행스럽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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