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카루스 온라인 서비스 35분만 접속 폭주

이카루스 온라인 [사진=이카루스 온라인 홈페이지]

아주경제 백승훈 기자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의 야심작 ‘이카루스 온라인’이 16일 공개서비스에 나섰다.

이카루스 온라인은 MMORPG ‘미르의 전설’ 시리즈로 위메이드가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도 MMORPG로 승부를 건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이카루스 온라인은 새벽 6시에 오픈해 이를 기다려 온 유저들의 밤잠을 설치게 했다. 하지만 다수의 게임 유저들이 동시에 접속해 서버 오픈 35분만에 서버점검에 들어갔다.

위메이드는 16일 공개 서비스에 맞춰 내달 14일까지 ‘우리가 이카루스의 최고 길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체 서버에서 최초로 길드 레벨 4등급을 달성한 길드원 전원에게 원하는 펠로우를 직접 디자인하고 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는 맞춤 펠로우가 주어지고 길드원들이 즐겁게 모임을 가질 수 있도록 300만원의 정모 지원금을 제공한다.

같은 기간 동안 길드 레벨 3등급을 달성하면 길드원 전원에게 35레벨 강화석 10개를 지급하고 4등급을 달성하는 길드에게는 길드 마크 제작 지원과 40레벨의 강화석을 선물한다. 강화석 지급 이벤트는 15레벨 이상을 달성한 길드원에게만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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