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시청률 상승… 화요 예능 최강자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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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4-16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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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시청률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 '우리동네 예체능'이 화요 예능 최강자 자리에 올랐다.

1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5일 오후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은 5.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8일 방송분이 기록한 3.3%에 비해 2.1%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예체능 팀과 남체능 팀의 태권도 겨루기 대결이 그려졌다. 태미, 이동준, 석주일, 윤형빈, 윤보미(에이핑크), 송가연, 정시후 등으로 구성된 '남체능' 팀이 '예체능' 팀과의 태권도 대결에 나섰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MBC 'PD수첩'은 5.8%, SBS '심장이 뛴다'는 3.7%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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