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호역 푸르지오 시티 상가 조감도.
아주경제 권이상 기자 = 베이비 붐 은퇴 시기와 맞물리면서 수익형 부동산이 주목 받고 있다. 자영업처럼 위험성이 적고 연금이나 적금보다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상가 투자에 대한 관심 높아지면서 고정적인 배후수요가 풍부하고 유동인구를 확보할 수 있는 오피스텔 상가가 새로운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실제 서울 강동구 천호동에서 들어선 천호역 푸르지오 시티 오피스텔 지상 1~3층에 들어서는 상가의 인기가 뜨겁다. 이 상가는 연면적 4만5868㎡규모로, 지상 1층 17개, 2층 14개 3층, 11개 등 총 42개 점포로 구성돼 있다.
천호역 푸르지오 시티 상업시설은 유동인구가 많은 강동구 중심상권의 메인블록에 위치한 상가로 고객 접근성이 탁월하고 가시성이 우수해 계약률을 더욱 높이고 있다. 분양을 시작한 동시에 계약률이 80%를 넘었다.
천호역 푸르지오 시티 상가의 1층은 전용면적 23~58㎡ 규모의 점포가 들어선다. 탁월한 고객 접근성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설계해 유동인구를 끌어들일 수 있도록 했다.
층은 전용면적 33~78㎡ 규모의 점포로 구성된다. 음식점 등이 들어설 이 곳은 효율적인 공간설계와 탁트인 개방감이 돋보인다. 3층은 전용면적 41~87㎡ 규모의 점포로 조성된다. 3층은 규모도 다른 층에 비해 넓은 만큼 병원, 학원 등 다양한 업종이 가능한 상업시설 구조로 조성될 예정이다.
천호역 상권은 강동구 최대 상권지역인 지하철 5•8호선 주변에 있는 역세권이다.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천호대로, 외곽 순환로 등의 도로망이 가까워 차량으로 서울 및 수도권으로 진출입이 쉽다. 이 때문에 강동구 내 인구는 물론 인근 주거지역인 경기 구리, 하남, 남양주 유입인구까지 확보할 수 있는 최고 상권으로 꼽힌다.
더불어 천호역 푸르지오 시티 상가 주변으로 이마트, 현대백화점, 아울렛, 로데오거리 등 대형복합쇼핑몰들도 밀집해 있어 유동인구 집중 구역이다.
특히 35층 초고층 752실 랜드마크 단지의 상가로서 탁월한 가시성과 브랜드 파워까지 더해져 오피스텔 입주 배후수요와 많은 유동인구 고객까지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게다가 이 곳은 잠실 제2롯데월드 타워를 비롯해 잠실상권 확장으로 강동상권까지도 영향을 미쳐 신도시 등 계획된 도시 대비 안정된 상권으로 투자가치가 높다.
건물 내 특화 시설 도입도 눈에 띈다. 1층 공개 공지와 건물 옥상 정원 등으로 녹지 공간이 풍부하며 100% 자주식 주차장 설계로 대기시간 없이 입출고가 자유로운 장점이 있다. 또한 태양광발전시스템을 적용해 친환경 설계까지 선보인다.
수요자들의 부담감을 낮춘 계약조건도 주목할 만 하다. 중도금 40% 무이자와 계약금 이자지원으로 초기투자금에 대한 이자수익까지 투자 메리트가 높다. 분양가도 10년전 분양가 수준으로 책정했다.
천호역 푸르지오 시티 상가 분양 홍보관은 지하철 5•8호선 천호역 7번 출구 앞에 마련됐다. 문의 (02) 471-5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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