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파이터 송가연, 주부 상대로 태권도 완패 "혼란스러워"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4-16 08:5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송가연 예체능/사진출처=KBS2 '우리동네 예체능' 캡처]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미녀 파이터 송가연이 주부 상대로 태권도에 완패했다. 

15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 출연한 송가연은 주부 박지해 씨와 태권도 겨루기 대결을 펼쳐 패배했다. 

격투기 방식으로 기술을 쓰면 경고를 받고 태권도 기술을 쓰면 바로 반격을 당해 송가연은 결국 박지해 씨에게 제대로 공격 한번 하지 못한 채 시합을 끝마쳤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송가연은 "공격이 정확하지 못해서 점수를 얻는 데 실패한 것 같다. 사실 지금도 혼란스럽다"며 결과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