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순영 기자 =위메이드, 다중접속온라인게임 ‘이카루스’ 온라인 서비스…이카루스 온라인 길드원 모임 위해 300만원 정모 지원금 제공
위메이드가 16일 다중접속온라인게임(MMORPG) ‘이카루스’ 온라인의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카루스 온라인은 이날 공개 서비스를 기념해 내달 14일 까지 '우리가 이카루스 온라인의 최고 길드' 이벤트도 함께 실시한다.
이카루스 온라인 길드원들이 모임을 가질 수 있도록 300만원의 정모 지원금도 함께 제공된다.
이카루스 온라인 전체 서버에서 최초로 길드 레벨 4등급을 달성한 길드원 전원에게 원하는 펠로우를 직접 디자인하고 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는 맞춤 펠로우를 제공하는 이벤트다.
이카루스는 블록버스터급 규모와 아름다운 그래픽, 탄탄한 스토리로 구성된 중세 유럽 스타일의 MMORPG다.
하카나스 왕국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긴장감 넘치는 판타지 모험과 4대 주신을 도와 마신을 물리쳤던 용맹한 인간의 영웅담을 사실감 있게 선보인다.
홈페이지 접속자 폭주로 임시점검에 들어갔던 이카루스 온라인 서비스가 재개됐다.
한편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접속자 폭주로 실시됐던 이카루스 온라인 임시점검이 조기 완료됐다고 밝혔다.
위메이드는 이카루스 온라인 공개테스트(OBT)에 유저들이 몰릴 것을 대비해 이날 오전 6시부터 공개테스트를 시작했다.
그러나 단기간에 많은 유저들이 몰려 1시간 만에 임시점검에 들어갔다. 당초 점검 완료 시간은 오전 8시였지만 40분 일찍 조기 완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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