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YTN이 진도 여객선 침몰 당시 사진을 공개했다.
16일 오전 8시 55분쯤 전남 진도군 관매도 부근 해상에서 여객선이 침몰 중이라는 조난 신고가 접수됐다.
특히 이날 YTN이 공개한 사진에서는 애초 증언에 맞게 진도 여객선이 거의 90% 기울어져 있다.
한편, 해경은 구조헬기와 구조함을 급파해 선박 내에 있는 승객들을 구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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