컷부 웹툰 작가 정체 알고 보니… '초등학교 교사에…'

컷부 웹툰 [사진=웹툰 '소년들은 무엇을 하고 있을까'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웹툰 작가 컷부의 정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컷부는 16일 포털사이트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리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는 15일 컷부의 연재 웹툰 '소년들은 무엇을 하고 있을까'가 업데이트 됐기 때문이다. 

특히 작가 컷부가 초등학교 여교사로 알려지면서 네티즌들의 관심이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소년들은 무엇을 하고 있을까'는 네티즌들 사이에서 일명 '병맛 웹툰'으로 입소문이 자자하다. 컷부의 웹툰은 지극히 일상적이고 사소한 소재를 다루고 있지만, 엽기적이고 예측 불가능한 전개로 재미를 안겼다. 최근 미국에서 열린 인디 코믹 리딩에도 소개되면서 가능성을 인정받기도 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컷부 웹툰, 초등학교 여교사라니 놀랍다", "컷부 웹툰, 이 만화 진짜 매력 장난 아니다", "컷부 웹툰, 이제 챙겨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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