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연안동 통장자율회에서는 국제경기대회 대비 대한민국의 관문인 국제여객터미널 인근 철로변 가로에 코스모스 길을 조성하여 한국고유의 가을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씨뿌리기 행사를 진행하는 등 아시안게임 준비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었다.
통장자율회와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에서 연안동 통장자율회 김흥영 회장은“회색도시의 답답함에서 자연의 아름다음과 향기를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전해주려고 시작한 행사로 성공적인 아시아경기대회 개최를 위한 작은 씨앗이 되길 기대한다.”며 “시민 모두가 봉사활동에 앞장서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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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로변 주변 코스모스 길 조성위한 씨뿌리기 행사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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