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곳곳 황홀한 벚꽃길



아주경제 손봉환 기자 =이상고온기후로 전국의 벚꽃이 일찍 피고 빨리 져 아쉬움이 묻어나고 있는 요즘 해풍으로 조금은 쌀쌀했던 태안반도 곳곳에는 지금 벚꽃이 활짝 피어 절정을 이루고 사람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태안 벚꽃길은 태안군 고남면 장곡2리와 남면 달산2리, 이원면 당산리, 근흥면 용신리 등에 가면 저수지와 어우러진 벚꽃길, 바다와 어우러진 벚꽃길, 산과 어우러진 벚꽃길 등 예쁘고 황홀한 벚꽃길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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